팔레스타인 평화연대

  • 워크숍 및 트레이닝: 인권모니터링(기록), 조사연구방법, 초기심리대응, 주민참여와 조직
  • 기술지원: 파트너단체와 현장활동가의 요구에 따라 진행
  • 연결: 파트너단체 운영비, 현장활동가 인건비, 프로젝트비 매칭

현장의 시민사회 활동가와의 워크숍과 트레이닝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이를 통해 배움을 넓혀갑니다.

배움이 깊어지면 함께 성장하는 밑거름이 됩니다.

현장 활동에 필요한 기술적 부분도 현장의 요구에 비추어 한국시민사회의 전문역량과 경험을 연결하여 지원합니다.

현장 단체와 주민의 필요에 따라 운영과 프로젝트를 지원합니다.

2018.01.05 팔레스타인 집회에 아디가 참석했습니다~

작성자
adi2017
작성일
2018-07-25 13:34
조회
12


안녕하세요 아디 인턴 권준모입니다!

지난 1월 05일, 아디의 셀림과 새로운 인턴들은 팔레스타인 촛불집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집회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의 관한 발언을 규탄하는 집회였습니다. 대표적인 분쟁지역 중 하나인 팔레스타인의 많은 영토는 이스라엘의 군사점령 하에 있습니다. 수십 년간, 이스라엘은 군사력을 동원해 세력을 확장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억압을 받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의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다는 트럼프의 발언은 팔레스타인 국민들과 팔레스타인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무시하는 행위였습니다. 팔레스타인 난민 지원 사업을 구상하는 아디로서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죠! 광화문 파이낸스 센터 앞에 모여 ‘프리 프리 팔레스타인’ , '다운 다운 트럼프' 등의 구호를 열심히 외치며 LED촛불을 들고 행진에도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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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촛불집회가 인생에서 두 번째로 참석해본 집회였습니다. 아직 집회에 대한 지식, 이해도나, 경험은 많이 부족한 개인입니다. 국민이 마음을 모아 탄핵을 외쳤던 대통령 탄핵집회도 있지만, 집회에 관해 후한 시선만을 주는 사회는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불순한 의도를 가진 집회들이 더 많은 사회적 관심을 받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전할 수 있었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었습니다. 집회를 했다는 사실 그 자체로 큰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모국을 위해 열심히 소리내는 팔레스타인 청년들에게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견해로 앞으로 집회들이 더 큰 의미를 가지려면 강력하게 권리와 주장을 피력하는 것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더 많은 사람이 알고 동행해야 변화가 나타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너무 큰 욕심인가요? ㅎㅎ '예루살렘은 팔레스타인의 수도다!', '트럼프는 물러나라' 등의 구호를 들으며, 자칫 팔레스타인 옹호가 아닌 반미주의 집회라는 오해를 살까봐 걱정이 들었습니다!

이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기존 집회방식에 어떤 변화를 주어야 할지에 관해서 더 많은 탐구와 생각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아디와 함께한 저의 첫 번째 집회에 관한 간략한 소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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